지난 주 수료증과 상장 수여식을 마치고 

금주엔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계획 세우기부터 장보기까지 

모두 머리를 맞대고 의논했습니다.

그래서 진행될 수 있었던 첫 워크샵... 

신나게 놀고 먹고 놀고 먹었어요!

취중진담이란 말이 있죠! 속 깊은 얘기들도 털어놓고 

앞으로 어떤 단체가 되면 좋을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쪽에선 무서운 이야기, 

구석에서 진행되는 

인생과 책에 대한 깊은 대화와 

대학원 진학으로 인한 고민으로 

밤을 지새우던데 고민은 해결됐나요?

꿈같은 1박2일이 지나고 

14일 부터 다시 토론이 시작됩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451 ㅠㅠㅠ 

다음 워크샵은 여름입니다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