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9.06.01 - 06.02 Univ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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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xpo 참여단체 선정


지난 포스팅에서 451이 2019 Univexpo에 참가단체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글을 썼습니다.


수원에서 작게 시작한 독서모임이 어느새 광화문에서 "독서에 지각생은 없다."를 외치게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또 하나의 451 문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문구.



"대학의 낭만은 독서라니까?"

많이 애용해 주세요 ㅎㅎ



대학의 낭만은 이제부터 독서인걸로



그리하여 2일간의 고된(?) 홍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6월 1일과 2일 이틀간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유니브엑스포 

‘대학연합 독서토론 451 - 독서, 내면으로의 여행’ 부스에 총 4백여 분이 방문하셨습니다. 



저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틀간 451에 대한 홍보와 굿즈 이벤트 그리고 두 가지 콘텐츠를 진행했습니다. 

하나는 타로카드를 이용해 고민 상담을 진행한 후 그에 대한 책을 추천해드리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압화와 스탬프 등을 이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갈피를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451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접니다 ^^.



책갈피 만들기까지. 

어린 친구들은 나중에 대학생이 되면 451에 가입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과연..!



451의 예비회원

영업 누가했나요? 100점이네요.



2일간 광화문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더웠는데

다들 웃으면서 활동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회원들이 자작으로 스티커를 만들었는데요

샘플 몇 개 뽑아봤는데 귀엽나요? 네

저희 부스를 방문해주신 분들이 스티커를 많이 좋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451의 활동에 많은 분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셨습니다. 

다음 활동부터 함께 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분들과 장소와 지원 프로그램 등 도움을 주시겠다는 분들까지요.


이건 감사의 춤입니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미숙한 운영에도 묵묵히 행사 진행을 함께해준 회원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내년에도 또 같이 합시다! 영원히~~~


독서에 지각생은 없습니다.

대학의 낭만은 독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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