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22일 서울국제도서전에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데요
색다른 분위기로 즐길거리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독립출판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는 반갑게도 <리지 블루스>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수원에서 유명한 독립서점이죠! 사장님과도 인사를 나눴네요.

대학별 추천도서 코너도 빼놓지 않고 들렀는데
눈 여겨 볼 만한 책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영남대학교 출판도서들이 눈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청춘은 일정한 시기가 아니라,
삶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이다.
마음에 쏙 드는 문구들로 사람들을 현혹하는군요!!
사고싶었지만 지갑을 굳게 지켜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책에 관심이 갔었나요?
심리학 도서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프레임>이라는 책을 구매한 회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때요 그거 재미있나요? 리뷰좀 남겨주세요.

처음 입장은 다같이 했는데
각자 보고싶은 곳을 둘러보다보니 서로 흩어졌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제가 이리저리 분주하게 다녔는데
찍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네요.
독서삼매인가요?

굉장히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책도 있었습니다.
책은 세로로 만들고 규격화된 사이즈를 갖는다는 생각을 완전히 깨준 책이었습니다.
다들 신기했는지 한 번씩 펼쳐보고 갔던 책.

그리고 역시 국제도서전하면 좋은 글귀가 적힌 종이를 빼놓을 수가 없죠.
제가 뽑은 살색 종이는 좀 무섭네요.. 알겠습니다.
집요함을 버려야겠네요.

도서전을 다 보고 난 후엔 물회를 먹으러 건대로 떠났습니다.
생각보다 가깝더라구요.
맛있는 물회 먹고 해물라면을 먹었는데 진짜 ~ 맛있었던 기억이나네요.
식사를 하며 나누는 대화 중 절반이 토론이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너무 열띤 토론에 귀에서 피가 나는 것 같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국제도서전에 방문하고 싶어요.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과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같이 좋아하는 책 구경하러
매 년 6월을 기다려봅니다 ^^7

지금 걷고 있는 451 모두의 길이 꽃길이길 바랍니다.
독서에 지각생은 없습니다.
지난 6월22일 서울국제도서전에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데요
색다른 분위기로 즐길거리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독립출판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는 반갑게도 <리지 블루스>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수원에서 유명한 독립서점이죠! 사장님과도 인사를 나눴네요.
대학별 추천도서 코너도 빼놓지 않고 들렀는데
눈 여겨 볼 만한 책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영남대학교 출판도서들이 눈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문구들로 사람들을 현혹하는군요!!
사고싶었지만 지갑을 굳게 지켜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책에 관심이 갔었나요?
심리학 도서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프레임>이라는 책을 구매한 회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때요 그거 재미있나요? 리뷰좀 남겨주세요.
처음 입장은 다같이 했는데
각자 보고싶은 곳을 둘러보다보니 서로 흩어졌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제가 이리저리 분주하게 다녔는데
찍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네요.
독서삼매인가요?
굉장히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책도 있었습니다.
책은 세로로 만들고 규격화된 사이즈를 갖는다는 생각을 완전히 깨준 책이었습니다.
다들 신기했는지 한 번씩 펼쳐보고 갔던 책.
그리고 역시 국제도서전하면 좋은 글귀가 적힌 종이를 빼놓을 수가 없죠.
제가 뽑은 살색 종이는 좀 무섭네요.. 알겠습니다.
집요함을 버려야겠네요.
도서전을 다 보고 난 후엔 물회를 먹으러 건대로 떠났습니다.
생각보다 가깝더라구요.
맛있는 물회 먹고 해물라면을 먹었는데 진짜 ~ 맛있었던 기억이나네요.
식사를 하며 나누는 대화 중 절반이 토론이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너무 열띤 토론에 귀에서 피가 나는 것 같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국제도서전에 방문하고 싶어요.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과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같이 좋아하는 책 구경하러
매 년 6월을 기다려봅니다 ^^7
지금 걷고 있는 451 모두의 길이 꽃길이길 바랍니다.
독서에 지각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