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9.06.23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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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토론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방학동안 어떤 책을 읽을 것인지,
451의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지 등


  


사람들이 451에서 보내는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느끼지 않도록 함께 모여 고민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방학동안

토론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방법을 익히기 위해 토론의 목적을 공부하기로 했고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자주 사용되고 언급되는 

공산주의가 어떤 것인지 올바로 이해하고자 마르크스의 사상을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공산주의의 경우 지난 번 '현대의 탄생'을 읽으며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는데 

조금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방학동안 체감온도 100'C로 책을 읽어보려구요!


독서에 지각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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