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9.01.28 생각의 탄생(월요일반/발제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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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생각의 탄생 (월요일 반)
-미셸 루트번스타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장소: 수원역 스페이스으라차
발제자: 권사랑/이영서/김성한
시간: 3시 - 6시



'전인' 교육이 과연 보편성을 띌 수 있는가?

토요일 발제자료를 토대로 몇 가지 질문을 추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박식과 상상력은 서로 동반한다. 경험을 변형할 줄 알고 지식을 통합할 줄 아는 전인들 만이 우리를 종합지의 세계로 이끌 수 있다. 

생리학자 클로드 베르나르의 말을 빌면 종합지의 세계는 “자연 속의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진정한 이해의 영역이다.

일정한 범위에서 이런 종합지적인 이해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최고의 미술, 최고의 문학, 최고의 과학을 이룩한 그 힘은 

최고의 교육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지난 수세기 동안 숱한 혁신가들과 그들의 스승이 그래왔기 때문이다. 

(중략)
“나는 음악과 미술에 대한 감수성과 애정이 정치인, 과학자, 사업가, 노동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믿는다. 

우리는 어린아이들을 전문음악가로 만들려고 가르치지 않는다. 

재능교육이란 평생교육이다.”


   


생각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박식을 필요로 하며 

통합적 사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이 

요구되는 행동일 수 있다. 

결코 쉽지 않은 공부를 위한 '동기'는 어떻게 부여될 수 있는가?


창조성보다 중요한 요건은 어떤 것이 있는가?


왜 많은 이들이 교육시스템을 비판하는가?


독서에 지각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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