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8.05.05 광교호수공원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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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어린이 날. 광교호수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느라 분주했습니다. 

사이드로 맥주와 루미큐브를 들고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소풍을 온 게 몇 년만인가요?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새삼 

대학생이라는 것이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 루미큐브가 소풍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배드민턴도 쳤는데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


   


내년에도 광교 호수공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이런 저런 취업 이야기, 

가슴 속에서 빛나는 청운의 꿈들

그리고

학생들의 주된 관심인 사랑과 연애

대학생이기 때문에 더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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